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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 카페 토스트 가격, 내돈내산 후기

by aka.LIT 2024. 7. 19.

저의 최애 카페는 할리스인데요! 할리스 아이스아메리카노랑 파스쿠찌 아아가 가장 제 취향에 잘 맞더라고요 ㅎㅎ 오늘은 할리스 카페에서 판매하는 토스트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짧지만 내돈내산 후기~ 

 

 

  할리스 카페 토스트 가격, 내돈내산 후기

 

  할리스 카페 토스트 

카페에서 작업하는데 와 어디서 토스트 냄새가 확 나더라고요! 아니 -- 누가 외부음식을 들고 온 거야 하고 쳐다봤는데 엥? 

할리스 카페 트레이 위에 올려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엥? 토스트를 언제부터 판매했던거지 싶었죠 배도 고프겠다 싶어서 저도 하나 주문 해봤습니다! 

 

쫘잔~! 얇은 햄이랑 치즈가 올라가 있는 일반적인 햄치즈 토스트입니다!

토스트 종류가 다양하게 있는 것은 아니고요! 메뉴판에 '토스트'라고 해서 딱 하나밖에 없습니다! 

 

 

  내돈내산 토스트 리뷰 

가격이 궁금하시죠 ㅎㅎ 가격은 4,900원입니다! 원래 티라미수 케이크를 먹으려다가 토스트 냄새도 나고 가격도 티라미수 케이크보다 저렴해서 먹어보자 해서 시켰습니다! 

그런데 음... 냄새까진 좋았는데...... ㅋㅋㅋㅋ 너무 작아요. 요걸로는 크기 가늠이 잘 안 되시죠? 

 

 

 

할리스에서 물을 달라고 하면 제가 가는 매장에서는 이렇게 할리스 종이컵이 따로 주거든요?

이 할리스 종이컵은 일반 자판기 종이컵보다 크기가 조금 더 작아요!

 

그런데 토스트 크기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ㅎㅎ.. 토스트 크기가 일반 종이컵 크기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맛은 있지만 요 작은 게 4,900원이라니... 차라리 돈 조금 더 주고 조각 케이크이나 허니브레드를 시켜 먹는 게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겠어요.

 

이상 내돈내산 할리스 토스트 리뷰였습니다!